/사진제공=KBS |
4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진은 일찌감치 포상휴가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 팀이 오는 3월 12일 4박 5일 일정으로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으나 드라마 국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최근 2회 연장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1일 52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