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공식 SNS |
걸그룹 마마무가 3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마마무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2018년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마마무의 고혹적인 실루엣이 시선을 모았다. 마마무는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통해 아름다운 그림자 아트를 완성해냈다.
이로써 마마무는 2017년 6월에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이후 9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월, 2018년 활동의 첫 밑그림을 그린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의 다채로운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공개하며 2018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새 미니앨범은 마마무가 그려 나갈 2018년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칠해줘'까지 연속 히트를 달성한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