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냉부해' 미카엘, 샘오취리 입맛 잡았다..3연승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9 22:54 /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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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셰프 미카엘이 요리 대결에서 3연승을 거둬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설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샘 오취리는 공용 냉장고와 개인 냉장고까지 총 2개의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었다. 개인 냉장고에는 가나 전통 재료들을 보관하고 있었고 공용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다 된 많은 재료와 간편식들이 가득해 좌중의 얼굴을 찡그리게 했다.

샘 오취리의 냉장고 및 실온 재료들을 가지고 첫 번째 대결이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은 '이 요리 먹으면 가나에 가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레이먼킴 셰프와 김풍 작가의 대결이었다. 레이먼킴 셰프는 '나이스! 라이스!'라는 주제로 졸로프 라이스와 스튜를 요리했고 김풍 작가는 '가나 가즈아~'라는 주제로 푸푸를 요리했다.

샘 오취리는 두 음식을 먹고 나서 가나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레이먼킴에게 "가나의 맛이 난다"며 극찬하며 표를 던졌다. 이에 레이먼킴은 2연승을 했다.

이어 두 번째 대결로 '내가 알던 소고기 요리가 아닌데?'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세득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대결이 진행됐다. 오세득 셰프는 '맛있는 소고기 렌당'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소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미카엘 셰프는 '생 오취리'라는 주제로 생고기에 양념한 음식을 요리했다.

샘 오취리는 "부드럽고 식감도 좋았지만 색다르고 맛있는 소고기 요리를 대접해준 미카엘 셰프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미카엘 셰프를 선택했다. 승리를 거둔 미카엘 셰프는 3연승을 거둬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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