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올드만 /AFPBBNews=뉴스1 |
역시 개리 올드만(51) 이었다.
배우 개리 올드만이 지난 18일 영국에서 열린 BAFTA 어워즈에서 '다키스트 아워'로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세계 제 2차대전 당시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개리 올드만 분)의 철저한 지도력이 돋보였던 덩케르크 작전에 대한 이야기.
개리 올드만은 이날 다니엘 데이 루이스(팬덤 쓰레드), 티모시 칼라멧(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니엘 칼루야(겟 아웃), 제이미 벨(필름 스타스 돈 다이 인 리버풀) 등과 경합,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