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효리네2' 윤아, 이효리가 들려준 'GOODBYE' 노래에 눈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18 21:49 /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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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윤아가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운영 2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윤아는 손님들이 나간 후,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들었다.

세 사람은 윤아가 직접 가사를 쓴 '바람이 불면'을 비롯해 손성제의 'Goodbye'등의 노래를 들었다.

그러던 중 윤아는 음악에 빠지며 눈물을 흘렸다.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윤아가 운다"라고 알렸고, 이효리는 "원래 가수들은 감성이 풍부해서 음악을 들으면 울고 그런거야"라며 윤아를 달랬다.


그리고 윤아에게 바람을 쐬고 오라며 내보냈고,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했다. 밖으로 나가 혼자 생각에 잠긴 윤아는 잠시 후 테라스의 눈을 쓸어내며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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