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없다' 비아이, 15살 터울 동생 한별 공개..남매 케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18 13:41 / 조회 :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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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15살 터울 여동생 한별양과 남매 케미를 뽐냈다.


18일 오전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방송 됐다.

'문제가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한 팀을 이뤄 문제를 알려주지 않는 미스터리한 게임 룸에서 단서를 유추해 문제를 풀고 게임 룸을 탈출하는 게임쇼. 기존 게임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점은 유일한 단서인 진행 그래프를 이용해 문제 자체를 직접 추리한다는 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혁신적인 포맷과 기상천외한 게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의 출연 가족으로는 방송인 현영과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둘째 아들 홍하민 군, 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 군, 아이콘 비아이와 15살 터울의 여동생 김한별 양이 함께 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자녀와 출연한 것과 달리 동생과 함께 출연한 비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비아이는 동생과 함께 트와이스의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비아이와 한별양은 시선을 강탈하는 안무 실력으로 아이돌 유전자를 한껏 드러내며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비아이는 오빠로서 동생을 이끌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푸는 중간중간 동생을 사랑하는 오빠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정태우 정하준 부자에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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