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
윤성빈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경기 중계 시청률이 방송3사(KBS MBC SBS) 도합 32%를 넘어섰다.
16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방송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경기 리얼타임 시청률은 KBS 2TV 7.74%, MBC 8.62%, SBS 15.88%의 시청률로 도합 32.24%를 기록했다.(이하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또한 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 선수의 출전 시청률은 KBS 2TV 6.70%, MBC 7.73%, SBS 14.30%로 도합 28.73%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이날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주행에서 50초 02의 트랙 레코드를 기록하며 최종 3분20초55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지수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