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기사단' 고성희, "韓 청년 고민? 취업·결혼 어렵다"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4 20:47 / 조회 :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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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 배우 고성희가 유창한 영어로 프랑스인 손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대학생 손님과 조계사로 떠나는 고성희, 이수근,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 파견 기사로 출연한 고성희, 이수근과 김영철은 프랑스인 손님 마엘과 함께 조계사로 떠났다. 택시에 탄 마엘은 "방금 공항에서 나왔는데 정말 설레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친구에게 신나는 목소리로 소식을 전했다.

도쿄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마엘에게 김영철은 도쿄에 가면 만날 수 있는지 물었다. 마엘은 "프랑스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여행을 할 거라 도쿄에 많이 없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김영철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성희는 유창한 영어로 마엘에게 한국에 온 이유를 물었다. 그는 "도쿄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꼭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마엘이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자 고성희도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술을 좋아한다는 점에서도 통했다.

마엘이 한국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을 묻자 고성희는 "전 세계적으로 똑같은 것 같다. 좋은 학교에 들어가 좋은 직장을 얻어 돈을 벌어서 결혼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야 하는 문제. 한국에서도 정말 어렵다"고 대답했다.

이어 마엘이 한국에서 결혼이 중요하냐고 물었다. 고성희는 "보통 그렇다. 최근에는 변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결혼에 대한 의무나 책임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걸 선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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