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세븐틴, 마법의 안무도 '아주 NICE'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4 19:42 / 조회 :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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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세븐틴이 마법의 안무에 가볍게 성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고맙다'로 컴백한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신곡의 장르를 '아련한 EDM'이라고 소개했다. 우지는 "모든 노래를 EDM 장르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은 이전 활동 곡인 '박수'와 신곡 '고맙다'를 세븐틴 표 '입 EDM'으로 바꿔 불렀다.

도겸의 뻔뻔한 EDM 시작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왜 도겸이 항상 킬링 파트를 맡느냐고 묻자 멤버들은 도겸이 "리듬감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후 '마법의 안무'에 도전한 세븐틴 멤버들은 AOA의 '심쿵해' 노래에 맞춰 자신들의 노래인 '아주 NICE'의 안무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멤버들은 아무도 시작점을 찾지 못해 당황했다.

결국 멤버 전원이 팀 내 박자 감각이 가장 좋다는 우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새 완벽하게 적응을 끝낸 세븐틴은 안무를 칼같이 출력, 노래까지 따라 부르는 여유를 보이며 가볍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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