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빙속 김민석의 깜짝 '銅'..강릉 라이브사이트는 빙상 체험 열풍!

강릉=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2.14 16:06 /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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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릉라이브사이트 무료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 관중들 모습.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지난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남자 1500m 김민석(19·평촌고)이 동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이날, 강릉라이브사이트는 예상치 못한 메달의 기쁨에 감격했고,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강릉올림픽파크 내 컬링센터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경기 종료 후 많은 빙상계의 꿈나무와 경기의 흥분을 감추지 못한 관중들이 직접 스케이트를 신고 라이브사이트에 마련된 야외 아이스링크장에서 무료 스케이트를 즐겼다.

컬링경기장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 설치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빙상종목 경기장이 집중돼있는 강릉올림픽파크에 입장한 모든 관중들이 무료로 빙상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무료 아이스링크장은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1회 체험 당 60분간의 체험이 가능하다. 1회에 약 50명이 동시에 체험이 가능하며 안전모와 스케이트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신분증 지참).

120분간의 스케이트장 운영이 끝날 때마다 빙질 관리를 위해 20분간의 정빙시간을 갖고 있으니 이점 참고해서 방문할 필요가 있다.

오는 15일 전국에 설치되어있는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스켈레톤의 최강자 윤성빈의 금빛 질주와 대한민국의 김현영, 박승희 출전 경기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메달 결정전 중계 응원전이 펼쳐진다.

또한 응원전과 더불어 강릉올림픽파크와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슈퍼스타 K 시즌 1의 준우승자 '조문근밴드' 등 응원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는 밴드 위주의 공연으로 라이브사이트를 찾은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16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금빛 사냥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가 중계된다. 김지수, 윤성빈이 출전하는 스켈레톤 메달결정전 경기 중계와 알파인 스키남자 활강의 김동우, 김 마그너스·김은호가 나서는 크로스 컨트리 남자 15km 프리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라이브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은 강릉올림픽 파크를 포함하여 라이브사이트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라이브사이트에서도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라이브사이트를 방문하는 관중들에게 직접 빙상종목을 체험하면서 동계스포츠에대한 대중화와 보다 많은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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