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설 연휴 반납..日 3개 도시 투어 떠난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15 07:30 / 조회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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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사진=이기범 기자


높은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설 연휴에도 연습에 매진하며 일본 투어를 준비한다.

세븐틴은 오는 19일 콘서트 및 팬미팅 등 일정 소화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약 3주 정도 일본에 체류하며 도쿄, 오사카, 나고야 3개 도시를 돌며 콘서트 및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에 세븐틴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반납하고, 공연 준비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을 발매했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 완결인 정규 2집 앨범 'TEEN, AGE(틴, 에이지)'의 확장판이다. 타이틀 곡 '고맙다'는 청량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퓨처 베이스 장르 곡으로 늘 자신들에게 큰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고맙다'는 발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앨범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서 음반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 칠레, 캐나다, 덴마크 등 총 29개국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고맙다'는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호주, 오스트리아, 독일 등 총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에서의 성적이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의 2월 1주차 해외 음악 앨범차트에서 1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주간 종합 앨범 차트 2위에 등극하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기록은 한국 가수로는 최고 순위이며 뒤이어 EXO 등이 순위권에 자리했다. 세븐틴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 내 앨범 판매량으로만 상위권에 등극해 국내외 대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앨범 발표 후 지금까지 국내 활동에 주력한 세븐틴은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설 연휴를 반납한 세븐틴의 진심에 일본 팬들에게도 전달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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