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내주 '미우새' 본격 촬영.."母도 녹화 마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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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 사진=SBS


가수 김종국이 설 연휴가 지난후 SBS '미운 우리 새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국은 설 연휴가 지난 후 본격적으로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달 '미우새' 고정 멤버 합류 소식을 전하고, 인사 영상 등 간단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일 진행된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는 김종국의 어머니가 참여, 기존의 어머니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김종국의 어머니 조혜선 여사는 '미우새' 출연 이전에도 TV조선 '맘대로 가자'에 출연,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에도 여행 중 아들의 결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휩쓴 인기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종국과 어머니가 새롭게 합류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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