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새신랑 새신부의 첫 설.."가족과 함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15 08:15 / 조회 : 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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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태양(30,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2, 정은란)이 첫 명절을 맞았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아 양가를 찾는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 만큼 평범한 부부들처럼 양가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결혼식 애프터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태양과 민효린은 아름다운 부부의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햇수로 4년 정도 사랑을 키워가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14년 태양 신곡 '새벽 1시' 뮤직비디오에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 출연, 연인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에도 조용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만났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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