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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케이블 채널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고스트 프로듀서'(가제)가 '고등래퍼 시즌2' 후속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스트 프로듀서'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고등래퍼 시즌2' 후속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고스트 프로듀서'는 딘, 헤이즈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을 새롭게 발굴해 양성하는 과정을 담아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5일 열린 CJ E&M 콘텐츠 미디어 솔루션 설명회를 통해 올해 Mnet 방송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해냈던 Mnet인 만큼, 새로운 콘셉트의 '고스트 프로듀서'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