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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동생 그룹'으로도 잘 알려진 4인조 보이밴드 아이즈(지후 현준 우수 준영)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직접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아이즈는 설 연휴를 앞둔 14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사진과 함께 "무술년 새해에는 보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기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리더 현준은 "2018년 한 해 동안 아이즈 멤버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새해엔 새 앨범으로 음원 차트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보컬 지후는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 중인 두 번째 미니앨범도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드럼을 맡고 있는 우수는 "2017년에 데뷔를 해서 1차적인 꿈을 이루었는데 2018년에는 새 앨범으로 아이즈라는 이름을 확실히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막내 준영은 "새해에는 멤버들과 회사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새해 소망을 말했다.
아이즈는 올해 상반기 2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돌입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