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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돈 살라디노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1)가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2016년 9월 둘째를 출산한 이래, 14개월 동안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의 도움으로 무려 61파운드(약 27킬로그램)을 감량한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는 현재 블레이크 라이블리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가쉽걸의 동료 배우 세바스찬 스탄도 담당하고 있다.
블레이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지 인스타그램의 모델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27킬로그램을 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돈 살라디노의 도움으로 10개월 동안 찐 살을 14개월 동안 뺄 수 있었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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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