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4DX 최고 예매 눈앞..설 연휴 최고 흥행 예고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2.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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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슈퍼히어로영화 '블랙팬서'가 설 연휴 동안 4DX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팬서'는 14일 60%가 넘는 예매율로 개봉, 설 극장가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4DX+스크린X 상영. '블랙팬서'는 마블 영화 최초로 4DX 뿐 아니라 스크린X 버전으로 상영된다.


이미 설 연휴 기간 4DX 최고 예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될 만큼 '블랙팬서' 특수 상영관에 대한 기대가 크다.

'블랙팬서' 4DX는 와칸다에서 펼쳐지는 폭포 결투 장면을 비롯해 부산 광안대교 추격장면 등에서 특수효과를 톡톡히 느낄 것으로 보인다. 폭포 결투 장면은 4DX로 느낄 수 있도록 Face Water&Rain 효과, 그리고 협곡 사이를 누비는 장면에서 사용되는 Strom 효과 등이 사용된다. 광안대교 추격 장면 또한 섬세한 느낌이 전달되도록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팬서' 4DX는 14일 전국 31개 CGV 4DX관,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 57개국 482개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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