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뭉뜬' 배정남, 쉴 틈 없는 입담...혼란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3 23:00 / 조회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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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뭉쳐야뜬다'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뜬다'에서 배정남이 쉴 틈 없는 입담으로 MC 군단에 혼란을 가져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 배정남과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으로 구성된 MC 군단이 함께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과 MC 군단은 설경의 끝 캐나다의 로키산맥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였다.

정형돈은 일행들에게 오늘의 게스트가 힘은 세지 않지만 빠르다며 칭찬했다. 이어 게스트의 정체가 모델 겸 배우 배정남으로 공개됐다. 배정남은 짐을 4개 나 가지고 오면서 허약한 김용만을 위해 삼계탕, 누룽지 등 다양한 음식을 챙겨왔다며 자랑했다. 이를 들은 4명의 MC군단은 환호했다.

김용만 일행은 캐나다에 도착해 로키산맥으로 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했다. 버스로 이동하던 도중 배정남은 쉬지 않고 계속 옆에 앉은 안정환에게 말을 걸었다. 시차 부적응으로 피곤해 하던 안정환은 짜증이 났지만 계속해서 대답을 했다.

이어 로키산맥에 도착한 김용만 일행은 곤돌라에 나눠 탑승했다. 이동하는 곤돌라 안에서도 부산스럽게 행동하는 배정남에게 김용만과 정형돈은 언성을 높였다.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에 도착한 김용만 일행은 설퍼산 기상대로 등산을 시작했다.

김용만 일행은 높은 고도에 숨이 차 올랐지만 함께 등산을 하는 해병대 일행의 군가에 힘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다음 장소인 세계 10대 절경을 자랑하는 레이크 루이스로 버스를 타고 향했다.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한 김용만 일행은 "와 겨울왕국이다. 겨울왕국"이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용만 일행은 호수의 외벽을 말 마차를 타고 달렸다.

말 마차를 달리고 에버딘 마운틴, 세인트 피란 마운틴 사이에서 내린 김용만 일행은 호텔에서 티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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