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살롱]처음 모습 그대로..발라더 박보람 '애쓰지마요'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13 18:00 / 조회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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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람 '애쓰지마요'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박보람이 더욱 짙어진 이별 감성으로 돌아왔다

박보람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발라드 싱글 '애쓰지 마요'를 발매한다.

'애쓰지마요'는 '세월이 가면', '혜화동'을 잇는 보람 특유의 발라드 감성을 잇는 발라드 곡이다. 데뷔곡 ‘예뻐졌다'의 상큼 발랄한 소녀에 이어 지난해 'Orange Moon'으로 성숙한 숙녀로 변신했던 박보람은 감성 짙은 이별 노래로 처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발라더로 돌아왔다.

'애쓰지마요'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미니멀한 사운드는 박보람의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며,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가창력이 폭발하며 곡의 깊이를 더한다. 박보람은 짙은 이별의 감성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며 감동을 더한다.

이렇게라도 내 맘을 위로하고 싶지만
벌써 그대 나를 잊었을까 두렵기도 해
아주 가끔 그대 내가 생각이 나면
그대로 날 기억해주길

애쓰지 마요 우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요
마음 아파 눈물 나도 마지막 모습일 테니
조금 더 아파해도 되는데 잊으려 애쓰지 말아요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헤어진 뒤 느끼는 공허함과 걱정,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박보람은 꾹꾹 눌러서 표현했다. 그래서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고, 듣는 이를 위로해준다.

박보람은 곡에 대해 "이별에 대한 노래지만 다양한 감정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는 사랑에 아픔에 대한 위로, 누구에게는 힘겨운 하루를 버텨낸 자신에 대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애쓰지마요'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경쾌한 러브송이 아닌, 처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발라드로 돌아왔다. 듣는 이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로 성장한 박보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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