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5)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6: 폴 아웃'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북미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2018 슈퍼볼 결승에서 '미션 임파서블 6'의 예고편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에서도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불가능한 임무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악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에단 헌트는 이번에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각지의 도시를 배경으로 활약한다. 물론 총싸움, 자동차 추격전은 빼놓을 수 없다. 헬리콥터에 매달리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액션신을 직접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촬영 당시 지붕 위를 건너서 뛰는 장면을 찍다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6'은 오는 7월 27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