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제니퍼 로페즈♥ 알렉스 로드리게즈, 결혼 임박?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2.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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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즈 /AFPBBNews=뉴스1


제니퍼 로페즈(48)와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을까.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뉴욕 양키스 소속 선수로 활동하다가 현재 스포츠 채널인 ESPN에서 해설자로 활동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향후 미래에 대해 조명했다.


제니퍼는 인터뷰에서 로드리게즈의 장점에 대해서 묻자, "그는 나를 지지해준다. 어제만 해도 나의 리허설에 새벽 1시까지 함께 했다. 몇시에 끝날지 모르겠다고 하자 그는 '그럼 여기서 일을 할테니 끝나면 집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 일적으로 누군가가 나의 일을 이해해주고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준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것이다"고 답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E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미소를 지은 채 옆에 서 있었다.

한편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과연 결혼에 골인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실제로 결혼을 할 것인가? 압박은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제니퍼 로페즈는 "어떤 것에도 누구와 관련해서도 압박을 느끼진 않는다"고 답하며 알렉스를 보고 웃었다.

앞서 한 관계자는 E뉴스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진지해지고 있으며, 결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2018년 봄 청바지 게스 브랜드의 모델 및 대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라우디아 쉬퍼에 이어 가장 나이가 많은 게스걸로 선정된 그녀는 "놀랐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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