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 걸렸다" 셀프 폭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1.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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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2PM 장우영이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이 걸렸다며 '셀프 폭로'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에는 조권(2AM)-장우영(2PM)-잭슨(GOT7)-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었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어요"라면서 자신이 걸렸던 아티스트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얘기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티스트병으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면서 "시간을 가졌다. 5년 걸렸다"고 셀프 폭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그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아티스트병 감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장우영은 MC들의 요청으로 아티스트병 전 후의 춤사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며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우영은 '초특급 주사 3종세트'가 폭로돼 사면초가(?)에 빠지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장우영을 지켜보던 게스트들이 테이블 위를 선점하고 나아가 철조망과 호루라기로 이어지는 그의 주사를 생생하게 증언하면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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