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뉴스1 |
'새 신랑'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 위해 국내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류현진은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본격적으로 2018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류현진을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내달 14일부터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서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