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강수지, 낚시 여왕 등극vs김광규 바다에 풍덩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4 00:00 /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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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수지가 낚시 솜씨를 펼치는 중에 배우 김광규가 바다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에서의 둘째 날을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 강수지, 이하늘, 구본승은 바다낚시를 즐겼다. 물고기를 잡겠다고 호언장담한 이하늘에 비해 강수지는 뒤늦게 합류했음에도 연속으로 물고기를 잡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가 큰 물고기를 잡자 김광규는 이를 뜰채로 잡아 올리기 위해 바다 가까이 내려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모두가 놀라 제작진을 비롯해 이하늘이 김광규를 바다에서 끌어 올렸다. 다행히 김광규는 다친 곳이 없었다. 이에 이하늘은 "이딴 물고기가 뭐라고"라고 소리를 질러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이하늘의 낚시 결과물을 기다리며 숙소에서는 남은 청춘들이 70인분의 밥을 하고 있어 이하늘을 부담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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