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브아걸 미료, 10대들에게 "나 물건이었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3 20:57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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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가 10대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미친 집념.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배우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와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 래퍼 에이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에이솔에게 "가장 존경하는 여성 래퍼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에이솔은 "옆에 계시는 미료 선배님 랩도 따라 해보고 그랬다"고 했지만 "그래도 모든 여자 래퍼들의 우상은 어쩔 수 없이 윤미래 선배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미료는 "사실 윤미래 씨랑 저랑 같은 시기에 래퍼 시조새다"라며 "같은 시기에 활동했지만 저는 타이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활동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나는 잘하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이어 미료는 "그래도 요즘 10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나 물건이었어"라고 자신 있게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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