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신의아이들' 강지환X김옥빈, 강렬 케미로 활약예고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1.23 11:17 / 조회 :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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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코리아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호흡을 맞추는 강지환과 김옥빈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KPJ) 측은 23일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와 진행한 강지환과 김옥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환과 김옥빈은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각각 과학 수사의 화신 천재인과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역을 맡아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며 역대급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과 김옥빈은 캐주얼한 슈트 차림 의상과 깔끔한 헤어, 갖가지 포즈와 눈빛으로 극중 형사 캐릭터를 표현하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강지환과 김옥빈은 블랙 코트 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뒤 불꽃 튀는 카리스마를 분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베이지 컬러 의상과 함께 한 다른 커플 컷에서도 두 사람이 내뿜는 배우로서의 아우라는 시너지를 더했다. 이와 관련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천재단 커플'의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극중에서 범인을 절로 무릎 꿇게 만들 수 있겠다"는 농담이 오가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특별한 장치나 배경이 없는 하얀 벽 앞에서의 촬영임에도, 포즈와 눈빛만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강지환과 김옥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척척 맞는 호흡이 패셔너블하면서도 강렬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며 "강지환과 김옥빈이 펼쳐낼 '작은 신의 아이들'의 천재인과 김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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