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가 종영을 앞두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저글러스'는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다. 앞서 종영한 MBC '투깝스'에 1위를 빼앗겼던 '저글러스'는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정상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6.6%와 7.7%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4.3%와 4.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