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웬수들' 최윤영, 父 한진희에 부양료 소송 당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2 20:51 / 조회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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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아버지 한진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야(최윤영 분)를 고소한 아버지 최태평(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태평은 최고야로부터 집을 담보로 투자금을 받을 목적이었으나 이미 우양숙(이보희 분)이 집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태평은 최고야를 불러 사실인지 확인하고는 최고야에게 본심을 드러냈다.

최태평은 "내가 자식 생각해서 신장 검사한 줄 아냐. 투자금 받을 명목으로 신장 이식 하는 척 한 거지. 집이 전세면 전세라고 말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폭언을 했다.

이에 최고야는 최태평에게 자식 목숨을 농락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악을 썼다. 또 이 사실을 알게 된 우양숙과 최태란(이상아 분)과 최고봉(고나연 분)도 합세해 최태평을 흠씬 때려주었다.

이후 오나라(최수린 분)는 최태평이 최고야로부터 투자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른 방법을 쓸 생각을 했다. 오나라는 최태평을 부추겨 최고야를 부양료 청구 소송을 하게 했다. 결국 최고야는 가정법원에서 온 소장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민지석(구원 분)과 민은석(안재모 분)은 점점 최태평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됐다. 민은석은 민지석에게 "서촌에서 최태평을 봤다. 분명 평창동에 거주한다고 했는데 서촌에 무슨 일로 온 것인지 모르겠다"며 최태평과 서촌 지역과의 관계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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