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자유로운 LA화보.."선미스러운 느낌 찾는 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1.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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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림공작소, 그라치아


가수 선미가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선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톡톡 튀는 선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공개된 싱글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음악과 스타일, 그리고 남다른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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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림공작소, 그라치아



선미는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저라는 사람을 좀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며 "특히 '가시나'에 자기 감정에 솔직한 모습들을 담은 것처럼 제 자신도 덩달아 자유로워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뮤지션으로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음악은 마이너하지만 대중적인 스타일이라고. 그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음악은 미스터 빅이나 애니멀스, 산울림, 토토 같은 옛날 노래들이다. 게다가 마이너한 느낌을 좋아해서 음악 작업이나 콘셉트든 어떻게 하면 대중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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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림공작소, 그라치아


또 선미는 "지금 나는 조금 더 선미스러운 느낌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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