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누적 126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1.22 06:41 / 조회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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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포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 3탄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126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지난 19~21일 주말 3일간 86만831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하루 동안 32만19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 126만5212명을 기록했다.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10대의 열광적 지지를 얻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3탄이자 시리지를 마무리하는 최종회. 위키드에게 납치된 친구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러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의 활약을 담았다.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주연의 '그것 만이 내 세상'은 같은 날 25만76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1만225명에 이르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는 23만952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80만2404명으로 200만 명에 접근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1987'은 이날 하루 17만4846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 누적 관객 666만7814명을 기록했고, '신과 함께-죄와 벌'은 13만6634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354만19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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