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문제남' 장기하 정답의 연속..서울대생 면모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2 00:12 /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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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기하가 연속적으로 정답을 맞혀 서울대생의 면모를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멤버들의 스위스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박경, 하석진, 김지석과 게스트 장기하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엔 마터호른이 보이는 체르마트의 한 스키장 야외에서 문제를 풀었다.

제작진은 다섯 문제만 풀면 된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원래 다섯 문제였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문제풀기는 진행됐다. 첫 번째 문제인 시청자문제가 제시됐고 하석진은 정답을 맞춰 컵라면을 획득했다. 하석진은 컵라면을 맛있게 먹으면서 기쁨을 표현했다.

그리고 두 번째 박경의 오디오 문제가 제시됐다. 이에 박경과 전현무가 도전했지만 오답이었다. 장기하가 정답을 외쳤고 답을 맞혀 컵라면을 획득했다.


이어 세 번째 장기하의 문과 문제가 주어졌다. 이에 전현무와 박경이 오답을 말하면서 기회는 다른 도전자에게 갔다. 장기하는 정답을 맞혀 두 번째 컵라면을 얻었다. 전현무는 "장기하 인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네 번째 문제로 전현무 문제가 주어졌다. 전현무는 장기하의 답을 살짝 보고 난 후 답을 맞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살짝 보긴했으니 라면을 양보하겠다"고 말하며 장기하에게 라면을 양보했다. 결국 장기하는 라면이 2개가 됐다. 이에 장기하는 박경과 김지석에게 라면을 양보했다. 라면을 받은 박경과 김지석은 장기하를 찬양하며 춤을 췄다. 그리고 라면을 먹으면서 전현무를 조롱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드디어 마지막 다섯 번째 문제가 제시됐다. 박경은 전현무를 위해 힌트를 제시했지만 전현무는 답을 맞히지 못했고 하석진이 답을 맞혀 야외 뇌풀기는 전현무에게 작은 상처를 남긴 채 끝났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한 후, 일명 뇌섹컬링을 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장기하 팀과 전현무 팀으로 나뉘었고 장기하, 김지석, 박경 대 전현무, 하석진으로 컬링 대결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는 장기하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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