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나쁜녀석들2' 최귀화, 김민재 눈 피해 도망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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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쁜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김민재와 최귀화가 결국 분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에서는 황민갑(김민재 분)과 하상모(최귀화 분)가 결국 분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갑은 하상모에게 "방법이 없다"며 "잠깐 감옥에 들어갔다 와라. 내가 그때까지 사업체를 잘 유지하고 있겠다"며 감옥에 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하상모는 "내가 너네에게 당한 것은 아니냐"며 의심했지만, 결국 제안에 응했고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이내 하상모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며 주유소에 차를 세웠다. 그후 하상모는 "내가 호구인 줄 아느냐"며 함께 들어온 형사를 때렸고, 황민갑을 피해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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