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루빈이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라이브웍스 컴퍼니 연습생 이루빈은 지난 1월 16일 파이널 무대 참가자를 선발하는 녹화 중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현재 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파이널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루빈은 현재 치료 이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파이널 선곡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라며 "팬들께 안타까움을 전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 컴퍼니입니다.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라이브웍스 컴퍼니 연습생 이루빈은 지난 1월 16일 파이널 무대 참가자를 선발하는 녹화 중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이널 선곡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소속 연습생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과 이로 인해 응원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움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루빈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현재 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파이널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루빈의 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무사히 파이널 무대를 마칠 수 있도록 라이브웍스 컴퍼니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이루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