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해발 3200미터 등산 복불복..역시 김종민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1.21 18:58 / 조회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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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해발 3200미터에서 등산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에서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은 카자흐스탄 침블락의 해발 3200미터에서 등산 복불복 게임을 했다. 등산 내기에 나선 세 사람은 ‘양머리 뺏기’ 게임을 사력을 다해 진행됐다.

차태현은 앞발 허공 날리기로 김종민을 저지하고, 김종민은 타오르는 승부욕을 발휘했다.

하지만 결과는 차태현의 승. 김종민은 억울한 표정으로 산에 올랐다. 힘들게 산에 올랐다가 내려온 김종민에게 돌아온 건 소금 코코아. 고지에서도 빠지지 않은 복불복 게임에 소금을 타는 속임수가 재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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