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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집사부일체'에서 야구선수 이대호가 두 번째 사부로 출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의 두 번째 사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 멤버들은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영축산의 백운암을 찾아 산행을 시작했다.
2시간에 걸친 험난한 산길에 멤버들은 다소 지쳤지만 멀리 보이는 백운암을 발견하고 이내 "사부님!"이라고 다 함께 소리쳤다. 이에 이대호는 "빨리 오너라"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한 번 더 멤버들은 "사부님!"이라고 외쳤고 이대호는 다시 "빨리 오너라"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네가 오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백운암에 도착했고 사부의 정체가 야구선수 이대호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