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런닝맨' 양세찬X전소민, 다정하게 벌칙 수행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1 18: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개그맨과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다정하게 벌칙을 수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만원의 행복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에 이어 연령 고지 레이스가 진행됐다. 지난주에 이어서 R 딱지 베팅이 진행됐다. 이번 미션은 '불신과 함께' 미션으로 4 대 4로 팀을 나눠 대표 한 명씩 나와 게임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승·패를 맞혀 딱지를 베팅하는 것이다.

승·패를 맞힌 멤버는 베팅한 딱지의 두 배를 받는다. 하지만 틀린 경우 베팅한 딱지 만큼 잃게 된다. 먼저 유재석과 하하의 퀴즈 대결에서 유재석이 승리해 모두가 딱지를 받게 됐다.

이어진 광수와 세찬의 대결에선 광수가 패하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 지석진과 김종국의 디비디비딥 대결에서 지석진이 승리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승리해 연령 고지 레이스는 유재석이 콘티를 구성한 '유재석과 동물들'이 선택됐다.


연령 고지 레이스 후 '월요미식회' 미션이 진행됐다. 멤버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8개 선정한 후 그중 4개를 만원으로 먹어야 하는 '만 원의 행복'미션이다. 4개의 메뉴로는 짜장면, 탕수육, 삼겹살, 돈가스가 선정됐다.

멤버들은 4개의 메뉴를 만 원으로 맛 보아야 한다. 맛을 보지 못한 멤버는 불운 배지를 얻게 되고 마지막에 불운 배지가 많은 멤버는 강아지 옷을 입고 한 방향으로만 만 보를 걸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군포에 있는 1000원 짜장면집에 방문했다. 시민의 지폐 개수를 맞히는 멤버로 전소민과 송지효 그리고 추가로 하하가 선택돼 짜장면의 맛을 봤다. 그리고 멤버들은 부천에 있는 2,500원 삼겹살집으로 방문해 수저통의 홀짝을 맞히는 게임으로 홀수를 맞힌 이광수, 지석진, 송지효, 김종국이 삼겹살을 먹었다.

이어 1500원 탕수육 집을 방문했다. 1500원 탕수육 집의 미션에서 멤버들이 선택한 직원의 일의 자리 숫자만큼 음식을 먹는 것이다. 멤버들은 여자직원을 선택했지만, 여자 직원은 33세로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이 먹게 됐다.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옆에 있는 1장에 2000원 돈가스집으로 향했지만, 영업 중단으로 모두가 당황했다.

그때 이광수가 홍대에 있는 1900원 돈가스집을 찾아 방문했고 팔각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먹을 수 있다. 돈가스집 사장님께서 주사위를 던졌고 '2'가 나와 유재석과 김종국이 함께 식사했다.

미션 결과 5분 남겨놓은 채로 4가지 음식을 모두 맛본 멤버들 미션에 성공했고 양세찬이 불운 배지 5개로 벌칙에 당첨됐다. 양세찬은 함께 미션을 진행할 1명으로 전소민을 지목해 홍대거리에서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