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런닝맨' 이광수, 짜장면 한젓가락에 불운 배지 추가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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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배우 이광수가 짜장면 한 젓가락에 하하의 불운 배지를 추가로 획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만 원의 행복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만 원의 행복 미션으로 멤버들이 선택한 8개의 메뉴 중 4개가 선택됐다. 4개의 메뉴는 짜장면, 탕수육, 삼겹살, 돈가스였다.

멤버들은 4개의 메뉴를 만 원으로 맛보아야 했다. 맛을 보지 못한 멤버는 불운 배지를 얻게 되고 마지막에 불운 배지가 많은 멤버는 강아지 옷을 입고 한 방향으로만 만 보를 걸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먼저 멤버들은 양세찬이 찾아낸 군포에 있는 1000원짜리 짜장면집으로 향했다. 이어 시민의 지갑 안에 있는 지폐의 개수를 맞히는 미션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이 당첨돼 짜장면을 맛보게 됐다. 멤버들의 요청으로 무작위 뽑기에서 하하가 추가로 짜장면을 먹게 돼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때 하하는 한 젓가락을 주는 대신 자신의 불운 배지 한 개를 가져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광수가 손을 들었고 짜장면을 맛보게 됐다. 이광수는 하하의 불운 배지를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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