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제임스박 "선예가 먼저 대시" 선예 속마음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13:23 /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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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했던 선예가 JTBC '이방인'을 통해 결혼 이후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선예는 21일 방송되는 '이방인'에서 결혼 이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다로 떠난 선예는 이번 '이방인'에서 아이 둘을 둔 5년 차 토론토 주부로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시 촬영에서 선예는 절친 서민정 가족과 만남을 위해 한식 만찬을 차려내며 프로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선예 부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첫 만남과 인연을 갖게 된 뒷이야기를 최초로 밝혔다.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러브레터를 통해 결실을 맺은 영화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 제임스 박은 "선예가 먼저 적극으로 대시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당황한 선예는 감춰왔던 속마음을 모두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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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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