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머리·박명수 마오쩌둥..'서프라이즈' 톱 카메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11: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유재석, 박명수, 정려원 등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카메오로 미친 존재감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800회 특집에서는 최고 카메오를 뽑는 시간을 전했다. 제작진은 톱3로 김원희, 정려원과 유재석, 박명수를 꼽았다.


특히 정려원의 모습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려원은 소복을 입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사투리 대사로 남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뽑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최고의 카메오 1위는 유재석과 박명수였다. 당시 '무한도전' 미션의 일환으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등장했던 두 사람은 특유의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당시 중공군 역할로 등장, 민머리 분장에 화려한 곤봉 연기를 선사했고, 박명수는 마오쩌둥을 연기,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