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안영미 "빨리 임신하고파..신혼집, 기숙사여도 된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10:56 / 조회 :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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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개그우먼 안영미가 "빨리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해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안영미는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히고 "빨리 빨리 임신을 하고 싶다. 합법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김생민은 "안영미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말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이날 자신의 고민에 대해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또한 "결혼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전혀 모른다"라며 "그래도 100만 원은 넘 않을까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안영미는 신혼집에 대한 질문에는 "침대는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숙사여도 상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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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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