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걸그룹 개인브랜드 1위 "아육대 효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09:18 /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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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사나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9,486,334 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사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이 2위, 오마이걸 아린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레드벨벳 조이, 오마이걸 유아,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예리, 모모랜드 낸시,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나연이 톱10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2위가 되었다. 오마이걸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만들어내면서 아린과 유아 브랜드평판이 급등하면서 3위와 5위를 차지했다"라고 평판을 분석했다.

이어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놀라다, 귀엽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일본, 장염, 아육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1.4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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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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