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오연서 키스신 '화유기' 최고 시청률 5.9% 찍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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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화유기'가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화유기'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5.1%, 최고 5.9%를 기록했다.


'화유기'는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3%, 최고 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특히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하고, 여자 40대에서는 평균 9.1%, 최고 10.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화유기'는 방송을 통해 손오공(이승기 분)이 우마왕(차승원 분)의 질투 유발 작전에 휘말리면서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에게 달달한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손오공은 삼장을 향해 애정이 담긴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손오공은 인간의 사랑을 얻지 못한 인어에게 칼을 전해주면 용왕의 아들 옥룡이 가상체험이 가능한 ‘신기루’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던 상황. 인어에게 칼을 전해준 손오공은 자신이 획득한 신기루로 그동안 금주령으로 마시지 못했던 술을 마시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손오공은 자신의 신기루를 삼장에게 선물, 삼장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할머니를 만나게 해주는 모습으로 삼장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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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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