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기태영·유진·로희 마지막 이야기..바리스타 변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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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기태영, 유진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0회에서는 귀염둥이 애교요정 로희와 기태영 아빠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기태영 아빠, 유진 엄마, 로희는 의미 있는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카페를 오픈했다. 전날 SNS를 통해 “아이와 함께 오는 아빠는 무료” 소식을 전한 기카페는, 오픈을 하자마자 많은 아이들과 아빠들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깜짝 바리스타로 변신한 로희 역시 엄마, 아빠를 도와 많은 사람들에게 음료와 사랑을 선물했다. 기카페 이곳 저곳을 누비며 꼼꼼하게 챙기는 로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현장 모든 이들에게 해피바이러스로 다가섰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카페에는 그간 ‘육아 기선생’ 기태영 아빠의 도움을 받은 제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로희와 모희자매를 만들었던 ‘정성윤-모아 부녀’, 머리 묶기 비법을 전수했던 ‘홍경민-라원 부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샘-윌리엄 부자’까지. 만남만으로도 사랑이 가득 했던 기카페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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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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