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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허경환이 콩트를 하면서 자전거 투어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박나래와 허경환이 청차우섬 자전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계속된 강풍으로 인해 김생민은 자전거 투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팀원들은 할 수 없이 김생민과 박명수, 허경환과 박나래, 정준영과 경리로 팀을 이뤄 청차우섬 자전거투어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허경환에게 "총각 나이가 어떻게 돼?"라며 콩트를 시작했고 허경환은 "서른 마흔 다섯 살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애인은 있고"라고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바다로 자전거 던지기 전에 그냥 조용히 가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