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무도' 양세형 베트남行 승무원 변신..영어에 웃음바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1.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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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양세형이 항공기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 시간 전' 특집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하하의 칠순 잔치 무대가 공개됐다. 다음으로 공개된 주인공은 양세형. 안대를 벗은 양세형이 마주한 풍경은 공항이었다. 양세형은 승무원으로 변신해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하게 됐다. 안전 교육 때문에 양세형은 이륙 두 시간 전에 소식을 듣게 됐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양세형은 회의에 참석했으나 낯선 용어와 영어에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천공항으로 향한 양세형은 비행기에 탑승하고 탑승권 확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양세형은 최선을 다해 서비스했으나 승객들은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영어로 안내방송하는 부분에서 양세형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어색한 발음을 뽐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세형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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