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아들&사위, 홍해삼 찾으러 바닷속 삼만리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0 18:38 / 조회 : 129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사위 박형일과 아들 고성주가 홍해삼을 찾으러 바다에 입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박형일과 고성주가 장모 박순자가 잡은 해삼을 찾으러 바다에 입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42년 차 경력을 자랑하는 해녀 장모인 박순자는 2018 새해 첫 물질을 하러 박형일과 고성주를 이끌고 바다로 들어갔다.

이에 박순자는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홍해삼을 찾고 "심봤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박형일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받아넘기던 중 둘은 홍해삼을 놓쳤고 놓친 해삼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잠수를 시도했다. 이어 박형일이 깊숙히 잠수를 해서 한 번에 해삼을 낚아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