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
사위 박형일과 아들 고성주가 홍해삼을 찾으러 바다에 입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박형일과 고성주가 장모 박순자가 잡은 해삼을 찾으러 바다에 입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42년 차 경력을 자랑하는 해녀 장모인 박순자는 2018 새해 첫 물질을 하러 박형일과 고성주를 이끌고 바다로 들어갔다.
이에 박순자는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홍해삼을 찾고 "심봤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박형일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받아넘기던 중 둘은 홍해삼을 놓쳤고 놓친 해삼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잠수를 시도했다. 이어 박형일이 깊숙히 잠수를 해서 한 번에 해삼을 낚아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