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후' 보이스퍼,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 선사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0 18:35 /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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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그룹 보이스퍼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보이스퍼가 매력 충만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스퍼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보이스퍼는 "어릴 때 부모님께서 자주 불러주시던 노래였는데, 정작 나는 이런 무대를 부모님을 위해 준비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준비하게 됐다"며 무대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보이스퍼는 4인 4색의 매력 넘치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2018년 기대주 특집'으로 꾸며져 보이스퍼, 유태평양, 백아연, 민우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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