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캡처 |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샘 해밍턴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아들 윌리엄의 SNS에 "아빠랑 마실나왔어요. 상민 삼촌. 이렇게 멋진 모자를 또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귀여운 모자를 쓴 윌리엄은 샘 해밍턴이 든 음료를 바라보고 있다. 똑 닮은 부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출산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