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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개그우먼 김신영이 넘치는 '마이클 조던' 사랑을 폭발시키며 특별한 조던 장식장까지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출장영수증코너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마이클 조던' 사랑과 함께 '조던' 농구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목격된 쌓여있던 신발 무덤은 김신영의 남다른 신발사랑을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집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신발이 산처럼 쌓여 있었던 것. 이에 더해 김신영은 남다른 조던 운동화 사랑으로 특별한 조던 장식장까지 마련했다고 해 3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농구는 못하지만 농구화는 열혈적으로 수집한다는 김신영은 조던 농구화 용 장식장을 먼지 한 톨 없이 관리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신영은 기세등등하게 장식장을 오픈해 3MC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생민은 에나멜 소재의 반짝거리는 농구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보다 못한 '소비요정' 김숙은 말초가 마구 뒤흔들리는 김생민에 "정신차려 오빠,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야"라며 분통을 터뜨려 포복절도가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가지각색 피규어부터 조던 농구화들까지 산처럼 쌓아 둔 '프로 수집러' 김신영의 수집 목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김생민의 넋이 나갈 정도로 반짝거리는 농구화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