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오연서, 오늘(20일) 키스..설렘지수 폭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1.20 10:51 / 조회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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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이승기와 오연서가 도발적인 키스신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이승기와 오연서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뜨거운 키스를 선보인다.

극중 손오공(이승기 분)이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고는 박력 넘치게 키스를 하는 장면. 손오공은 진선미를 배려하며 살짝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키스를 건네고, 오연서는 갑작스러운 손오공의 행동에 당황한 듯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는 눈을 스르르 감아버린다.

무엇보다 그동안 손오공은 자신의 애정이 금강고 때문에 원치 않게 시작됐다며 삼장 진선미에게 상처를 안겼고 진선미는 진심이 아닌 손오공에게 철벽을 치며 조심스러워했던 터다. 과연 손오공이 폭발하듯 삼장 진선미에게 키스를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 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더욱 더 달아오르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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